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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한판토스, 중국 직구족 겨냥 화물 전세기 띄운다2016.03.02

- 전년 대비 의류 물동량 2배 성장한 연태 공항에 주5회 운영
- 의류 등 한류 패션상품의 중국 역직구(수출) 물류환경 대폭 개선

중국을 중심으로 한 역직구 시장 규모가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, 국내 최대 항공물동량을 갖추고 있는 종합물류기업 범한판토스(대표 최원혁)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항공화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한-중 간 화물 전세기를 취항한다.

범한판토스는 인천-연태 노선을 주 5회 정기 운항하는 B-767 화물전세기 노선을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.

중국 산둥성에 속한 도시인 연태는 중국 주요 의류 통관 게이트 중 하나로, 최근 들어 한류 붐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한국 의류, 뷰티제품, 패션용품 등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직구가 활성화되면서 급증하는 운송 수요에 비해 그 동안 항공운송의 공급이 매우 제한적이었다.

범한판토스의 전세기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직구 상품을 비롯한 특송화물과 국제우편물, 그리고 중국발/착 환적화물 등을 운송하게 되며, 특히 이번 전세기 취항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구입한 한국 상품(의류, 뷰티ㆍ패션용품 등), 즉 역직구 상품에 대한 1시간 대의 국제운송이 가능해지며, 성수기 기준 1일 최대 200톤(왕복)에 달하는 직구 및 특송화물이 이 전세기를 통해 한국과 중국을 오가게 된다.

이처럼 물류환경이 대폭 개선됨에 따라 양국 간 더욱 활발한 교역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. 범한판토스는 이번 인천-연태 노선 전세기 취항에 이어, 미주 및 유럽 노선과의 연계를 통해 중국의 글로벌 직구 물류 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.

범한판토스 관계자는 “인천-연태 노선 전세기 취항으로 한류 상품 등의 더욱 안정적이고 원활한 항공 운송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, 국내 물류기업과 항공사가 협력해 인천공항의 신규 화물수요 창출 및 물동량 유치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 데도 큰 의의가 있다”고 밝혔다. 또한, “ 신성장 사업 일환으로 전세기 사업을 글로벌로 더욱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.” 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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